H군 2006. 10. 22. 16:10

책상 정리를 하다.

이랬던 책상을,


이렇게 정리하다.



일과 관련된 일본 책들을 한 켠에 정리하고



회사에서 받아본 개인적인 책들을 책장에 집어넣다, 회사책들은 박스에 담아 치워버리고.


문제는, 이 회사를 관두고 난 뒤 저 개인적인 책들을 어떻게 집에 갖다놓을 것이냐, 이다.

으휴, 그 때 일은 그 때 가서 고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