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권정생 선생님 편히 가시길

H군 2007. 5. 17. 16:52



방금 권정생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상의 어른이 자꾸 줄어들어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낮은 곳에 임하시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