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군 2006. 4. 5. 14:08

몇 번을 읽어도 새로운 발견을 선사하는 체홉의 단편집을 읽다가
뒷표지에 적힌 체홉의 말이 인상적이다.


간결함은 재능의 자매다. ……  요점을 가지고 간결해야 잘 쓴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잘 쓴 이야기를 읽는 일은 한 잔의 보드까토닉을 마시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