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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どん

H군 2007. 11. 12. 22:54

결국 위에 말하다.

물론 모양새이자 순번에 가까운 만류의 제스츄어가 오가다가

담달 중순까지 비공개로 하는 걸로 두고 잠정 합의.

내친 김에 집도 설득하여 이쪽도 어느 정도 무마.

다시 내친 김에 이어 일을 할 만한 양반과 통화까지.



모레면 여기와 연을 맺은 지 만 이 년.

그러고 한 달하고 보름이면 끝인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