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군 2008. 1. 3. 11:09
늦은 새해 인사. 꾸벅.

***

부모님을 제주행 비행기에 태워드리고 이제부터 드뎌 프리로서 첫날.

어제 오야지랑 극장에 갔다가 마감 날짜를 확인하는 전화에 찔끔.

네, 이제부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며칠 밀린 웹서핑에 정신 없는...)

***

새해 결심은,

남에게 폐 덜 끼치기, 정도로 해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