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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
H군
2008. 2. 19. 17:28
먼 훗날 써야지 하며 봉인해뒀던 비공을 바로 풀고 말았다.
연재 신공.
오늘 우선 3장까지.
내일 모레 중에 다 넘기면 '각장 매일 연재 신공'이라는 막강 신공까지는 안 써도 된다.
편집자에게 보내고 메일을 받았다.
농담이라면서 "그 스승님에 그 제자님..."이라고.
스승님, 이 못난 제자를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