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첫째날.
저녁 8시 20분 김포 공항에서 하네다행 ANA.
10시 20분 하네다 도착. 모노레일, 야모노테센, 택시를 타고 신주쿠 힐튼 호텔 도착시간, 12시.
짐 정리 하고 샤워하고 메일 체킹(인터넷 24시간 이용요금이 1680엔. 당치도 않다).
이번 출장의 목적은 일본 출판사와 미팅을 통한 회사 소개.....라고 떠났지만,
함께 출장 온 이들의 반응을 보면 가을 단풍 놀이가 주된 목적인 듯.
내일과 모레 도쿄에서 5곳의 출판사와 미팅을 하고 글피 오사카에서 한 번 더 미팅.
비행기에서 호텔까지 오면서 미팅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고
자유시간에 어디 구경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뿐.
아, 회사 걱정을 하고 있는 건 나 하나란 말인가...일 턱이 없다.
다만 미팅 자리에서 통역하고 일행 두 사람 데리고 가이드해야 하기에 걱정일 따름.
현지 기온은 한국의 쌀쌀한 날씨에 비하자면 더울 지경.
내일 일기예보를 보니 15도~21도란다.
역시 에라 모르겠다, 출장인셈.
저녁 8시 20분 김포 공항에서 하네다행 ANA.
10시 20분 하네다 도착. 모노레일, 야모노테센, 택시를 타고 신주쿠 힐튼 호텔 도착시간, 12시.
짐 정리 하고 샤워하고 메일 체킹(인터넷 24시간 이용요금이 1680엔. 당치도 않다).
이번 출장의 목적은 일본 출판사와 미팅을 통한 회사 소개.....라고 떠났지만,
함께 출장 온 이들의 반응을 보면 가을 단풍 놀이가 주된 목적인 듯.
내일과 모레 도쿄에서 5곳의 출판사와 미팅을 하고 글피 오사카에서 한 번 더 미팅.
비행기에서 호텔까지 오면서 미팅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고
자유시간에 어디 구경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뿐.
아, 회사 걱정을 하고 있는 건 나 하나란 말인가...일 턱이 없다.
다만 미팅 자리에서 통역하고 일행 두 사람 데리고 가이드해야 하기에 걱정일 따름.
현지 기온은 한국의 쌀쌀한 날씨에 비하자면 더울 지경.
내일 일기예보를 보니 15도~21도란다.
역시 에라 모르겠다, 출장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