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 만 서른둘입니다.
작년 이맘 때 누군가가 "너는 1년 후 만 서른둘이라는 포스팅으로 밀어내기를 하게 될 거야"라고 말한다면
저는 울어버렸을지도 몰라요. 흑.
어쨌든 우리 셈법으로 서른셋을 맞이한 올해, 그리고 이제 곧 만 서른셋을 맞이하는 지금,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최소한 서른을 맞이할 때의 심드렁함보다는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들 오늘 하루,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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