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넷째날.
이번 출장의 계기가 된 오사카의 출판사와 미팅.
이 출판사에서 올해 낸 여행 가이드북에 대해 오퍼를 넣었는데 해외 오퍼를 받은 게
처음인데다가 사진 판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지지부진.
그래서 직접 만나러 오사카까지 오게 되었는데, 그간의 상황을 봐서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만나보니 협상의 여지가 있다.
어느 정도 진행할 선을 정하고 나름의 성과를 얻고 미팅 종료.
같이 온 에이전시와 점심을 먹고 오사카 성을 구경하겠다는 일행을 데리고 가이드 노릇.
오사카 성을 보고, 백화점과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신사이바시까지 데려다줬다니
이번에는 자기들끼리 쇼핑하겠다며 2시간 후에 보기로.
도톤보리를 둘러보고 근처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일행과 다시 만나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킨류라멘이란 곳에서 저녁. 이 라멘집은 각국의 가이드북에 실려 있는지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바글바글.
저녁을 먹고 근처를 조금 구경하다고 호텔로 복귀.
내일은 교토에 가기로.
오늘은 적당히 맥주 마시고 간만에 일찍 자야겠다.
웃기게도 출장와서 5시간 이상을 자본 적이 없는 듯.
이번 출장의 계기가 된 오사카의 출판사와 미팅.
이 출판사에서 올해 낸 여행 가이드북에 대해 오퍼를 넣었는데 해외 오퍼를 받은 게
처음인데다가 사진 판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지지부진.
그래서 직접 만나러 오사카까지 오게 되었는데, 그간의 상황을 봐서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만나보니 협상의 여지가 있다.
어느 정도 진행할 선을 정하고 나름의 성과를 얻고 미팅 종료.
같이 온 에이전시와 점심을 먹고 오사카 성을 구경하겠다는 일행을 데리고 가이드 노릇.
오사카 성을 보고, 백화점과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신사이바시까지 데려다줬다니
이번에는 자기들끼리 쇼핑하겠다며 2시간 후에 보기로.
도톤보리를 둘러보고 근처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일행과 다시 만나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킨류라멘이란 곳에서 저녁. 이 라멘집은 각국의 가이드북에 실려 있는지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바글바글.
저녁을 먹고 근처를 조금 구경하다고 호텔로 복귀.
내일은 교토에 가기로.
오늘은 적당히 맥주 마시고 간만에 일찍 자야겠다.
웃기게도 출장와서 5시간 이상을 자본 적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