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2006. 12. 4. 08:30
솜이붐 결혼식.





근데 왜 나에게 와서 "짝은 잃은 기분이냐" "심난하지 않냐" "정세를 뺏긴 거 같냐" 운운 묻는 거냐.

내가 수현 씨, 아니 하치언니도 아니고 말이지.

그냥 재밌는 결혼식이었다. 뭔가 장난을 못 쳐서 아쉬운 것 빼고는

(주례 아저씨가 북치고 장구치는 게 그모냥일 거라는 걸 알았으면 더더욱).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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