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프라임을 다시 한 번 마셔봤다.

입맛이란 간사한 것이어서 그때 다르고 이때 다른 법.

게다가 건이 오빠가 선전한다니 진짜 맛있을지도 모른다.

수현 씨, 하치 언니도 꽤 마실 만하다고 얘기했다.

한 모금, 아직 정확히 맛을 모르겠다.

두 모금, 예전 프라임이 느낌이 조금 난다.

세 모금, 라커스 형에게 이야기했다.

"먹다 남은 프라임 섞어서 파시는 거 아니에요?"

그야말로 프라임 퇴주다. 제기랄.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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