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끼는 방법과 팔짱 끼는 방법에 따라 두뇌의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 타입에 맞춰
성격을 테스트하는 것인데, 믿거나 말거나이다.
여튼 내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왔는데,




드라이하고 유연한 조종가
인풋은 좌뇌, 아웃풋은 우뇌로 행하는 <좌우> 타입은, 상황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결론을 낸 상태에서, 상대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매사를 그 이면의 이면까지 의미를 분석하서 상대방의 상황을 끝까지 보고 난 뒤 교묘한 언어로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책사다.
냉정하고 균형미 있게, 납득하기 쉬운 해결을 이끌어내기에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는 존재다. 인간관계는 소프트하지만, 늘 적당한 거리를 두는 어른스러운 만남이다. 그 거리감을 드라이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각을 세우는 걸 싫어해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하면 양쪽 입장을 세워 수습하는 것이 능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소심하다. 자신의 취미나 목적 달성을 이해 노녁을 아끼지않고 열심히 연구하여, 박식하고 머리가 좋다라는 인상을 준다. 오타쿠 소질도 있다. 과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는 효율주의자로서 무리라고 느껴지면 금세, 무난한 선에서 마무리지으려고 한다. 그런 면을 두고 아쉽다라고 느끼는 상대도 있을 것이다.




볼드 친 것 외에는 그닥, 이라고 하지만 그 볼드 친 내용은 통렬하다고 할까-_-

심심해서 해보고픈 분은 여기로...라고 해도 일어 사이트입니다. 번역기를 돌려보시든가 알아서...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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