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핸드폰 분실. 흔한 말로 다리라도 달린 양 사라졌다. 새로운 핸드폰 개통. 이곳 드나드는 분들에게 부탁 하나 드린다. 예전 번호로 누구인지 밝혀주시면서 문자 하나 넣어주시길. 이 기회에 인간 관계 끊어야겠다 맘 먹으시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