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마존에서 메일.
<The COOL! 小説新潮別冊 桐野夏生スペシャル>가 재고가 없으니 나머지 책만 보내겠다고.
주문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안 와, 구하느라 오래 걸리겠거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없다니-_-
나머지 책은 모레 일본 가서 사면 되지, 그 비싼 배송료 물고 뭐하러 샀겠수.
물론 회사 돈으로 구입하는 거라 내 주머니 깨지는 건 아니지만.
그러고 보니 저 없다는 책, 아마존에 재고 있어 주문했다고 모 카페에 얘기해놨고
거기에 덩달아 주문해야겠다고 했던 이들도 있었는데...
이런 제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