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2007. 8. 28. 15:10
회사에 공짜로 들어오는 무비위크 8월 30일부터 9월 5일 처녀자리 운세.




게으름을 피고 있을 때가 아니다.
슬슬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로
그동안 던져둔 밑밥들이 그 뒷심을 조금씩 보일 수있는 때니 분발하자.
여기저기서 일이 진행되거나 건수들이 들어올 수 있고
무언가 수상한 기미들이 보일 수도 있다.
어리버리 있다가 그냥 보내지 말고 바짝 일하자.





아무리 봐도 일주일 운세가 아니라 올 하반기 운세를 얘기하는 것 같다.
흑. 과연 무작정 받아둔 이 일들을 올해 내에 마칠 수 있을까...
자꾸 귀에서는 쿄쿄 고소해하는 웃음소리만 들려오는데...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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