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

2009. 6. 25. 09:40


그제 만들어, 하루 숙성시킨 후 시식해본 비빔양념장.

키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식초, 간장, 맛술, 참기름 등등을 투하하여, 손으로 찍어먹을 때만 해도 꽤 맛있었는데

국수와 비벼보니 단맛이 다른 맛을 살짝 가리는 느낌.

오늘 한살림에서 받을 재료들을 추가 투하하여 올여름을 날 비빔양념장을 쟁여놓는 것이 근간의 목표.

(팔도 비빔면이여, 안녕)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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