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말씀

2007. 9. 10. 10:23

신정아 관련 기사를 읽다가 마지막 문구에 뜨끔.




신씨가 거주한 G빌라 근처의 슈퍼마켓 주인은 “이곳은 밤 10시면 사람들의 통행이 없는데 신씨는 한밤중에 와서 캔맥주와 물을 자주 사갔다”며 “한 번에 캔맥주 5∼6개씩을 사가 젊은 여성 혼자 마실 양이 아니어서 당연히 누군가와 함께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혼자 마시려고 한 번에 캔맥주 5~6캔씩 사가면 막장인가효...



*어제 알바 일의 반을 끝냈다, 라고 할 수 있으면 좋으려만.
원래대로 하면 딱 반이었을텐데, 상황이 바뀐 지금 진행상황은 15%.
남은 시간은 약 넉 달.
업무시간을 줄일 수는 없으니 결국 남는 시간 중 술 먹는 시간을 줄일 수밖에.
예, 술 줄이겠습니다.(과연...)




Posted by 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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