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때문인가, 몸이 무거워 결국 지각.
시차하니, 얼마전 상상플러스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일본과 한국의 시차는 얼마나 되나요"
라고 물었다가 비웃음을 샀다는 기사가 떠오르는데,
일본과 한국에 시차가 없다는 건 표준시를 기준해서 같다는 의미지
당연하게도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노릇.
서울과 도쿄를 비교하자면 약 1시간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기에
도쿄에서 6시에 뜬 해를 서울에서는 7시에 만난다는 이야기.
물론 이 1시간의 시차라는 게 짧은 기간 몸에 대단한 작용을 하지는 않겠지
(하나? 그래서 몸이 이런가?).
지금의 표준시를 일본에 기준해서 잡힌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그중 하나 생각나는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일본에 주둔하면서
한국으로 출항할 때 시간 변경을 하는 문제 때문에 한국의 시간을 일본에 맞췄다는 설.
자주 언니오빠들이 들으면 불끈하실 이야기지만 사실 믿거나 말거나이다.
그나저나 나 왜 이리 피곤할까.
시차하니, 얼마전 상상플러스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일본과 한국의 시차는 얼마나 되나요"
라고 물었다가 비웃음을 샀다는 기사가 떠오르는데,
일본과 한국에 시차가 없다는 건 표준시를 기준해서 같다는 의미지
당연하게도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노릇.
서울과 도쿄를 비교하자면 약 1시간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기에
도쿄에서 6시에 뜬 해를 서울에서는 7시에 만난다는 이야기.
물론 이 1시간의 시차라는 게 짧은 기간 몸에 대단한 작용을 하지는 않겠지
(하나? 그래서 몸이 이런가?).
지금의 표준시를 일본에 기준해서 잡힌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그중 하나 생각나는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일본에 주둔하면서
한국으로 출항할 때 시간 변경을 하는 문제 때문에 한국의 시간을 일본에 맞췄다는 설.
자주 언니오빠들이 들으면 불끈하실 이야기지만 사실 믿거나 말거나이다.
그나저나 나 왜 이리 피곤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