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양의 "화난콩의 독서일기"에 트랙백.
올해 사놓고 회사 책상과 책장 여기저기에 쑤셔놓고 쌓아놓고 안 읽은 책들.
한국 논쟁 100(강준만, 인물과사상사)
가짜 경감 듀(피터 러브제이, 동서문화사)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존 버거, 열화당)
마술사가 너무 많다(랜달 개릿, 행복한 책읽기)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카슨 매컬러스, 문학세계사)
변화의 땅(로저 젤라즈니, 너머)
시귀 1, 2, 3(오노 후유미, 들녘)
우주만화(이탈로 칼비노, 열린책들)
룰루의 사랑(알무데나 그란데스, 이룸)
소년, 세상을 만나다(시게마츠 키요시, 양철북)
이 시대의 사랑(최승자, 문학과지성사)
미시마 유키오 대 동경대 전공투 1969~2000(미시마 유키오 외, 새물결)
원더풀 아메리카(F. L. 알렌, 앨프)
스코르타의 태양(로랑 고데, 문학세계사)
그래도 널 사랑해(교코 모리, 노블마인)
디지로그(이어령, 생각의 나무)
모국어의 속살(고종석, 마음산책)
시비스킷(로라 힐렌브랜드, 바이오프레스)
이래놓고 어제 책을 다시 주문하여 오늘 받은 책들
반도에서 나가라 상, 하(무라카미 류, 스튜디오본프리)
스킵(기타무라 가오루, 황매)
파르티타(로제 그르니에, 현대문학)
음모자들(샨샤, 현대문학)
주문하고 아직 안 온 책들
나는 어떻게 번역가가 되었는가(에드워 사이덴스티커, 씨앗을 뿌리는 사람)
벨칸토 1, 2 (앤 패챗, 민음in)
これだけは, 村上さんに言っておこう(무라카미 하루키, 아사히신문사)
そうだ、村上さんに聞いてみよう(무라카미 하루키, 아사히신문사)
근데 다시 장바구니와 보관함에는 책들이 남아 있다...
올 한 해, 인터넷 서점에서만 쓴 돈이 약 60만 원.
승진해서 월급 오르면 Dslr을 사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월급도 안 오르고 지출은 여전, 아니 더하다.
그나마 빚은 어제로 다 갚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