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해 인사. 꾸벅.
***
부모님을 제주행 비행기에 태워드리고 이제부터 드뎌 프리로서 첫날.
어제 오야지랑 극장에 갔다가 마감 날짜를 확인하는 전화에 찔끔.
네, 이제부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며칠 밀린 웹서핑에 정신 없는...)
***
새해 결심은,
남에게 폐 덜 끼치기, 정도로 해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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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제주행 비행기에 태워드리고 이제부터 드뎌 프리로서 첫날.
어제 오야지랑 극장에 갔다가 마감 날짜를 확인하는 전화에 찔끔.
네, 이제부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며칠 밀린 웹서핑에 정신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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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은,
남에게 폐 덜 끼치기, 정도로 해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