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8일, 도쿄에서의 음식들.
첫날 점심 때 먹은 회덮밥. 좀 입에 비렸다.
H선생의 친구분이 데리고 간 이케부쿠로에 있는 일본전통주를 파는 가게는
저런 화로에 생선을 꼬챙이에 끼워 구워주는 곳.
참치, 가자미, 은어 등 생선은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라는 걸 실감!
전통주를 저런 병에 그 술 이름을 적어 차게 하여 준다.
대여섯 종류의 전통주를 마신 듯. 가격은 꽤나 비싸다고 하는데 물어보지는 않았다.
이 술은 따로 블렌딩 하지 않은 전통주 순액인데, 양주로 따지면 싱글몰트라고 할 수 있겠다.
싱글 몰트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주 맘에 드는 맛.
같이 갔던 H선생이 연신 생선 타령을 하여 라멘은 못 먹으리라 생각하여
안타까워 했는데 다행히 점심 한 끼는 먹을 수 있었다.
일본에 갔으니 역시 회전 초밥.
위의 것은 실제 먹은 놈이고 아래 것은 구경만 했다. 아래 것의 가격은 1400엔. 언감생심.
첫날 점심 때 먹은 회덮밥. 좀 입에 비렸다.
H선생의 친구분이 데리고 간 이케부쿠로에 있는 일본전통주를 파는 가게는
저런 화로에 생선을 꼬챙이에 끼워 구워주는 곳.
참치, 가자미, 은어 등 생선은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라는 걸 실감!
전통주를 저런 병에 그 술 이름을 적어 차게 하여 준다.
대여섯 종류의 전통주를 마신 듯. 가격은 꽤나 비싸다고 하는데 물어보지는 않았다.
이 술은 따로 블렌딩 하지 않은 전통주 순액인데, 양주로 따지면 싱글몰트라고 할 수 있겠다.
싱글 몰트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주 맘에 드는 맛.
같이 갔던 H선생이 연신 생선 타령을 하여 라멘은 못 먹으리라 생각하여
안타까워 했는데 다행히 점심 한 끼는 먹을 수 있었다.
일본에 갔으니 역시 회전 초밥.
위의 것은 실제 먹은 놈이고 아래 것은 구경만 했다. 아래 것의 가격은 1400엔. 언감생심.